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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마차’로 미혼모에게 희망 전달
관리자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 사업 일환 미혼모 시설에 다양한 생활용품 지원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희망마차’가 12일(목)에 미혼모 시설을 방문해 기부물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희망온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홀몸노인 등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물품이나 다양한 민간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희망마차’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마차’는 7개 미혼모시설 총 226명의 출산 또는 출산예정자, 아동을 대상으로 훼미리마트(여성용품, 간식, 인형), 롯데홈쇼핑(청바지),
       대상주식회사(식품), CJ나눔재단(식품), 베이비엔젤(유아용 운동화), 케이에스(유아용 보정화), 세븐일레븐(소시지-키스틱) 등
       민간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여성용품, 의류, 아기신발, 온열장판, 인형, 식품류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망온돌’과 함께 우리 이웃의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 희망과 용기를 줄 예정이다.


       이들 7개 시설(달빛둥지, 마포클로버, 애란원, 마음자리, 생명누리, 아름뜰, 열린집)은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한 미혼모 115명과 111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서울시의 미혼모시설은 20개, 수용인원은 500여명 정도로 이번에 ‘희망마차’가 지원하는 곳도 이들 중 일부시설이며,
       서울시는 미혼모 시설이 있는 지역의 희망온돌 거점기관과 연결해 생계비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나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위해 ‘희망마차’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자동사랑방 보일러 교체, 서초 전원마을 수해지역 도배·장판, 쪽방촌 의료봉사, 영등포 광야교회 세탁봉사 등을
       여러 단체(열관리시공협회,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SH공사, (사)나눔연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