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국소년소녀를 돕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23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중앙연합회(이하 전가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신사역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가연중앙회 회장 김성태 국회의원, 전가연중앙회 이영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조기성전 강원랜드 사장, 우림산업개발S.G 양정수 대표,
목동중앙치과 변 욱 원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김동석씨의 진행으로 전가연중앙회 이영훈 사무총장의 인사말 및 내빈소개, 김성태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에 대한 축하를 받았으며
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 세계 복싱 챔피언 장정구 선수도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위촉식 행사가 진행된 후에는 소년소녀가장 박종욱, 엄수연, 홍단비 등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번 '소년소녀장학금 전달식'은 전가연중앙회 주최로 우림산업개발S.G 양정수 대표, 목동중앙치과 변욱 원장 등이 후원했다.
김성태 의원은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은 돕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야만이 이 사회가 유지되고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이상 소년소녀가장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해를 되돌아보고
소년소녀가장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봉주 선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이 있어 2009년은 잊을 수 없는 한해로 기억될 것 같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림산업개발S.G 양정수 대표는 “소년소녀가장들이 항상 꿈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도움을 주는 이들과 도움을 받는 이들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