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제3분기 장학금 수여식 성료
신현옥 목사, 미래세대 위한 헌신의 길에 서다 



장학금 수여식 후 학생들과 후견인 그리고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욱 총재 제공
 

 

시온세계선교교회, 복지법인 사랑나눔, ㈜본초바이오, ㈜테라브릿지, ㈜해성에프엔씨, 사단법인 호국무술연맹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사회 각계의 선한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가수 겸 방송인 정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청소년 장학생이 장학증서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각자의 사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장학생들에게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신현옥 목사, ‘헌신과 섬김’으로 여성 총재 취임
이날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신현옥 목사의 여성 총재 취임식이었다. 오랜 기간 목회와 복지활동을 통해 나눔의 실천을
이어온 신 총재는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며 “청소년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녀의 담담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에는 한 세대를
이끌어갈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이 묻어났다. 

장학금 수여식을 기획하고 주관한 김성욱 총재는 환영사에서 “힘든 시대일수록 더 큰 희망이 필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는 바로 그 희망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온세계선교교회의 신현옥 목사님을 비롯해 후원에 함께한 기업과 단체들의 헌신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수여식 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김성욱 총재,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 ㈜테라브릿지 고승우 회장, ㈜해성에프엔씨 김경일 이사”. 사진=김성욱 총재 제공

 

▶저녁 만찬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2부 순서는 ㈜해성에프엔씨와 (사)한국마눌협회의 후원으로 저녁 만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과 후원자, 그리고 각계 인사들이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누며 따뜻한 교감을 이어갔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을 믿고
지원해주는 어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언젠가 우리도 누군가의 희망이 되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저성장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
국가적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안이 짙게 드리운 시대,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살리는 현장은 점점 귀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청소년의 꿈을 지키는 사회적 울타리로서 꾸준히 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의 장학금 수여식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희망은 여전히 살아 있다’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신현옥 여성 총재의 취임과 함께, 이들이 이어갈 나눔의 여정은 분명 한국 사회에 또
하나의 따뜻한 빛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