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상들의 장학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13일 한상들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리딩CEO포럼'을 열고 '한상 글로벌 장학재단(가칭)'을
출범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리딩CEO는 연매출 5000억원이 넘는 한상들 모임으로 실질적으로 한상 활동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
제14차 한상대회장을 맡은 송창근 KMK그룹 회장은 "사회공헌활동과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한상들이 장학재단 출범에 뜻을 모으고 본격적인 기금 조성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장학재단 기금 조성에는 8명의 한상들이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6억원가량의 장학기금이 약정된 상태다.
젊은 한상들 모임인 'YBLN(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은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국내 소년소녀 가장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소수 학생들을 뽑아 고교생 기준으로 연간 250만원,
대학생은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을 매월 정액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YBLN은 소년소녀 가장들과 1대1 자매결연을 맺는 후원 사업도 펼친다.
이를 위해 YBLN은 시민단체인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으로부터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과 자매결연
대상 학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설진훈 부장 / 채수환 기자 / 김병호 차장 / 박동민 기자 /최승균 기자 / 서대현 기자 / 정승환 기자 / 박승철 기자 / 우성덕 기자 / 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