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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로부터
천사들에게
등록비 내느 날이 일주일도 채 안남았어요.도와주세요.ㅠ.ㅠ
홍유진
안녕 하세요.

저는 2월 8일 졸업을 하게 돼는 홍유진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다른단체 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기에 안심하고 기다리다 끝내는 도움을

받지 못해서 마지막 희망이라는 마을으로 글을 남기게 됍니다.

1월 12~13일에 학교 등록비를 접수 시키는 날이라 한숨만 나옵니다.

저희 엄마는 보증을 잘못 스셔서 3년 가까이 성동 귀치소에 수강 생활 중이세요.

저희 아버지는 엄마가 구치소로 들어가시고난 뒤에 아프신몸으로 저희 남매를 힘들

게 키우시다가 끝내 2005.11.4일 3시 15분에 성바오로병원 중환자실에서 결국

돌아 가시고 말았어요.저는 아빠가 수술만 하시면 살수 있다고 하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 3학년 2학기 부터 돈을 벌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라서 저가 일을 다니는건 너무 힘들었지만,아빠가 있기에 힘이돼어

열심히 일했어요.남들 다 자는 새벽엔 동대문시장에서 옷 날르는 것도 해보고

아침에는 패스트푸드점도 해보구요.설거지 알바도 해봤어요.

16살 여자 아이가 하기엔 너무 힘들고 고됀 일이었지만 아빠 수술비,엄마 합의금을

벌기 위해서 전 필사적으로 일했지만 하루종일 잠 못 자며 버는 돈도 기껏해야

100만원도 안됐어요.저한테도 오빠는 있지만 오빠도 학교 안다니고 삼년쨰 생활비

벌고 있구요.요즘은 방세 내기 빠듯하다며 주유소 기숙사에서 잘까말까 고민하는

것 같아요.오빠가 일을 짤리다 이번달 부터 다시 나가서 한달에 60만원 정도를 버는

데요.빌려있는 방세가 40만원 정도 돼구요.전기세에 수도세 생활비 하기도 정말

뻐듯 하구요.저는 얼마전에 아빠 장례식 할떄 모아둔 돈 다 썼구요.

수중엔 돈 한푼 없이 생활중이예요.다행이 동사무소에서 쌀을 줘서 그 쌀에 김치로

밥 이라도 먹고 있어요.얼마전엔 엄마 구치소에서 뺴줄수 있다고 해서 50만원을

사기 당했어요.정말 살기 실었지만 아빠의 마지막 부탁으로 고등학교에 다니려고

합니다.비록 아빠 병간호로 출석 일수가 보자라서 공고에 가기로 했지만 그쪽으로

가서 기술 잘 배워서 밥은 안 굶고 살아 갈라고 노력 중이예요.

엄마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학교에 다니려고 하는데 등록비 교복비가 없어서 학교를

안갈려고 결심 했지만..마지막으로 용기내서 올립니다.

저희는 기초생활 수급자였다가 아빠가 돌아가셔서 소년소녀가장으로 돼어 있구요.

엄마는 구치소에 수감 중이구요.얼마전까지 다니던 알바도 나이가 어리다고

방학 시즌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많이 온다고 짤렸어요 ㅜ.ㅜ

돈조차 못 벌기에 여기에 글을 올리는 거구요.

사무국장 님꼐서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전화 그릴꼐요.

아니면 핸드폰 번호라도 가르쳐 주시면 아는 사람 핸드폰으로 문자 드릴꼐요.

저희집은 전화기도 없구요.그나마 쓰던 핸드폰도 요금을 못내서 정지 됐어요.

할수 있는거란 인터넷밖에 없어요.

도움 주실뿐은 핸드폰 번호나 메일 남겨 주시면 문자나 메일 보내드릴 꼐요.

아니면 제 메일로 메일 보내 주세요.

6일밖에 안남은 등록비라 걱정이 많이 됍니다/

기간안에 등록비를 못 내면 학교에서 안 받아 준다고 해요.ㅠ.ㅠ

사무국장님꼐서 전화 하라고 하셨는데 번호가 밑에 있는 번호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