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가연 가을편지 >
ㅡ어제는 감사하게도 아이돌스타 박재범군 아버님께서 저희 단체 사무실에
방문 하셨습니다.
ㅡ지난 겨울 박재범군 팬클럽에서 1집 앨범 5000장을 구입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앨범을 보내온 인연과, 지난 8월 박재범군 콘서트때 팬들이 보내온
사랑의 쌀 150kg을 저희 단체에 보내와 감사했다고 전했더니,
앞으로는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하셨습니다.
ㅡ저희 전가연은 16년 전 라이온스 클럽 활동을 하면서 소년소녀가장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NGO운동을 펼치게 되었고,
ㅡ그 과정에서 참으로 눈물겨운 사연들과 보람있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인터넷 상에서 국내 소년소녀가장 돕는 NGO단체로서는
국내 정상의 단체가 되었습니다.
ㅡ그 모든 것이 지난 세월 여러 후원자님들이 함께하고 응원해주신 것 때문이라는 것을
가을편지를 통해 소식 전합니다.
ㅡ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은 능동 어린이 회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날 경축 행사를
함께 하였고 올해로 12년째 진행된 여름 캠프는 그 어느 해보다고 풍성했습니다.
그 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저희 전가연과 함께
3박 4일씩 2차례에 걸쳐 여름캠프를 진행해주셨고
ㅡ저희 단체 또한 지리산 계곡과 대부도 바닷가에서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를 잃었거나 함께 살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캠프를 진행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여름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ㅡ9월엔 또다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1박2일 소외계층 가족 나들이 문전성시 누리기 탐방 투어를
버스 7대에 나누어 타고 수원 에버랜드, 대구 재래시장, 순천만갈대밭 등을 돌며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하며 아이들이 좋아라하니 저희들 또한 한없이 기뻤습니다.
ㅡ또한 지난 봄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멤버 출신의 노희섭 단장님이 이끄시는
(사)인씨엠예술단이 동아일보사와 세계 최초의 초연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4일간 5회에 걸쳐 공연한 오페라 “다윗왕” 공연에 저희 단체 회원들을 위해
초대권 800매를 보내오셨기에 많은 회원님들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노희섭 단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ㅡ9월 8일 오랜 세월 저희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면서 함께해 오신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출신의 춤의 황제라 불리는 이주노씨가 이쁜 딸을 먼저 낳고
멋진 결혼식을 하셨고 결혼식장엔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객으로 와주셨는데,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님이 국악하는 부인과 함께
자신의 멘토이자 스승 이주노님 이라고 하면서 부인의 국악 축하곡에 맞추어
멋진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ㅡ저희 단체 홍보대사로는 함께하고 계신 장정구 전 프로권투 세계 챔피언님께서도
저희 단체 회원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이주노님의 결혼을 축하해드렸고..
ㅡ추석 명절을 맞아 성남시 입구 복정역 부근 개천가에서 200여세대가
30년전부터 모여사시는 화훼마을 판자촌에 회원님들과 함께
찾아가는 희망나눔 추석 잔치를 해드렸습니다.
박재범군 서포터즈들께서 보내주신 쌀 80kg과 라면 50box를 전달해 드렸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아이가 자전거에 라면을 실고 가며
학교 갔다와서 라면 끓여 먹을거라며 너무도 좋아하기에
그 모습이 너무도 이뻐 라면 한 상자를 더 주었더니 신이나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ㅎㅎㅎ
ㅡ너무도 열악한 환경 속에 살아가시는 노인들을 위해
저희들은 숯불에 돼지갈비를 구워 드리고
노래방기계도 렌탈하여 노래도 한곡 씩 부르게 해드렸더니
너무도 즐거워하시며 모든 시름 한 때 다 잊고 춤도 추시며 즐거워들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주 찾아뵙겠다고 하였습니다.
ㅡ화훼마을 바베큐잔치 봉사를 위해 한때 어두운 생활을 하다 사형언도를 받고
옥 중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한 후 기적같은 여정 속에 풀려나와
지금은 청주에서 목회를 하고 계신 민학근 목사님께서도 참석하여 봉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ㅡ참으로 봉사의 힘은 놀라운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작은 정성을 모아 외로운 노인 어르신들을 돕고자 장을 보고 뛰어다니며 개최한
추석 명절 잔치를 끝내고 돌아오면서 자원봉사 하시고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어르신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의 가슴 속 기쁨이
그 분들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이였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나누면 더욱 커진다고 하나봅니다.
무덥던 여름날도 가고 이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전가연 회원 여러분들과 저희 단체 홈피를 방문해주신 분들 가정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추석 명절 가족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2012. 9. 28
-전가연 중앙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