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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요일 2011년 11월12일은 인터넷유명쇼핑몰 11번가에서 고객 11000명과
소년소녀가장 1100명을 초대하여 인기가수 아이유와 함께 과천서울랜드 놀이
공원을 전세 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명11번가 미친파티를 개최하며 우리단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본행사를 함께하자고 제안해 왔기에 아이들이 너무도 즐거워 할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함께 동참했다.
평소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온 강원지역 아이들을 초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속초위스타트 이은희 단장에게 이소식을 전했더니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할 거라며 앞장서 주었다.
그렇게 해서 속초, 철원, 양양 등 9개 시군지역에서 아이들이 버스11대를 타고
행사당일 과천 서울랜드로 달려왔다.
그 외 안성 수산나네집, 대부도 둥지청소년의집, 구로 탈북새터민 대안학교
아이들, 인천지역, 영등포, 강서지역 소년소녀가장들과 일산의 아이들까지 골고
루 1100명이 서울랜드 11번가 미친파티 행사에 참석했다
허공을 가르는 놀이기구들을 타면서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면서도 각가지 놀이
기구들을 타며 뛰어놀았다.
오전11시, 특설무대로 꾸며진 단상에서 둥지청소년의집 남,여 아이들 2명이
무대에 올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고 이어 두 아이들은 행사개막을 알리는
열기구를 탔다.
그렇게 청명한 날씨속에 행사는 시작되었고 11번가에서 준비한 도시락 1100개
를 아이들은 나누어 먹으면서 한없이 행복해했다.
본행사의 절정은 해질 무렵 오후5시부터 시작된 인기가수 아이유의 공연 이였
다. 강원도 산골 어려운환경속에 살면서 TV에서나 보았을 인기가수 아이유가
출연하여 깜찍한 모습으로 춤추고 윙크하며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소리 높여 환호했다.
어느덧 즐거운 시간들 속에 하루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지기 시작하자 아쉬움
속에 기념촬영을 하고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다.
그동안 행사준비 하느라 애많이쓴 11번가 직원들과, 기획사 더와이즈 직원들과
수고 많았다는 인사를 나누고 해맑은 모습으로 뛰어놀던 아이들 생각을 하며
행사장을 빠져나왔다.
특히 강원도 지역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즐거워한 아이들 생각을 하며 더없이
즐거운 행사을 기획해 초대해준 11번가에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치고 싶다.
11번가 화이팅!!
2011년 11월16일
전가연 사무국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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